오늘은 몸에 좋은 가지 요리인 간장가지볶음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가지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만드는게 포인트랍니다.
가지를 볶으면 겉만 양념이 묻어있고 속은 싱거울 때가 있는게 가지를 10분 재웠다가 물기를 반드시 짜고
볶으면 싱겁지 않고 간이 딱 알맞게 만들어지더라고요.
가지요리 밑반찬 아삭하면서도 촉촉하게 만들어 한 접시 뚝딱!
그럼 간장가지볶음 만드는법 알토란 가지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 가지 1개 (145g)
- 꽃소금 1/2 큰 술
- 진간장 1 큰 술
- 국간장 1 큰 술
- 식용유 1 큰 술
- 양파 1/4개
- 생수 2 큰 술
- 다진 파 1 큰 술
- 다진 마늘 1 큰 술
- 매실청 1 큰 술
- 참기름 1 큰 술
- 소금 2꼬집
- (1 큰 술 =밥숟가락)
✅가지요리 -가지손질
가지를 깨끗이 씻은 후에 반 갈라줘요.
가지는 씨가 적고 속살이 흰색을 띠는 게 신선한 가지라고 합니다.
볶음용 가지는 약 0.5cm 두께로 어슷 썰고 갈변을 막기 위해 썰자마자 물에 담가줘요.
살캉한 식감으로 만드는법은 소금물에 절이는 거랍니다.
소금물에 절이면 꼬들꼬들하고 야들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지를 소금물에 10분 절여줘요.
절이는 동안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다져 둡니다.
손으로 반드시 짜서 물기를 제거해도 되지만 면포에 넣어 짜면 더 편하더라고요. 물기가 빠질 정도로만 짜냅니다.
절인 가지는 식용유 흡수율이 적어 볶은 후에 느끼함이 없고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절이지 않는 가지는 식용유를 많이 흡수해서 식용유를 추가하게 되면 느끼해지기도 한데
절여서 만들면 기름이 적게 들어가서 깔끔합니다.
✅가지 밑간하기
1.절인 가지에 밑간을 하게되면 볶을 때 기름을 많이 먹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볶아진답니다.
2.진간장과 국간장을 넣고 간장이 가지에 잘 배이게 살짝 조물조물해주세요.
진간장은 풍미 담당, 국간장은 감칠맛을 상승시킨답니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넣고 투명하게 볶은 후에 밑간 한 가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밑간하면서 생긴 물도 함께 넣어줘요.
4.중약불로 볶다가 식용유가 부족하다 싶으면 생수 2 큰 술을 넣어 촉촉하게 만들어주세요.
5. 물을 넣고 볶으면 머금었던 식용유를 다시 뱉어내서 부드럽게 볶아진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식용유를 추가하게되면 느끼해지니 생수로하세요
6.적당히 볶은 후에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매실청을 넣고 볶고, 참기름을 넣은 후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2꼬집 정도 넣어서 간을 맞춰줘요.
마지막으로 깨소금 솔솔 뿌리면 알토란 가지요리 만드는법 완성~
매실청을 넣어서 달콤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단맛을 설탕은 비추입니다. 매실청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넣어주세요
맛있는 가지요리 가지볶음으로 건강도 챙기시고 맛있는 반찬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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