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수능이라고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몇일 앞으로 다가 왔다. 누구나 열심히만 한다면 학생,주부,퇴직자까지 도전하여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이다. 도전이 쉽다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물론 쉬운건 아니다.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합격률 까지 알아보자!
공인중개사란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
-중개업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자격증으로 부동산 중개업무,관리대행,컨설팅,중개업 경영정보,제공,상가분양 대행, 경매 매수신청 대리 업무 등을 수행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및 시험과목
- 시험 일정 : 2022년 10.29일
- 합격자 발료 : 2022년 11.30일~
공인중개사 응시 자격
✅ 제안 없음
✅ 응시 수수료
- 1차: 13,700원
- 2차: 14,300원
- 1,2차 동시 응시자 :28,000원
공인중개사 합격기준
33차 공인중개사 시험 신청자는 39만8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85년부터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 사상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39만992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1차 시험 신청자는 24만5114명으로 지난해(24만7880명)보다 2766명 줄었다.
2차 15만2966명으로 지난해(15만2041명)보다 많다.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들이 대거 몰린 탓으로 풀이됩니다.
✅ 33차 공인중개사 신청자 시험 신청자 연령대별
- 40대가 12만6029명(1차·7만8855명+2차·4만7174명)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하며 가장 많다.
- 30대(10만7786명=6만7508명+4만278명)
- 50대(9만2374명=5만5897명+3만6477명)
- 20대(4만4712명=2만7069명+1만7643명)
- 60대(2만4758명=1만4322명+1만436명)
- 70대 이상(1539명=889명+650명)과 10대(882명=574명+308명)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 합격률
성별로는 남성이 20만4677명으로 여성(19만3403명)보다 근소하게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실제 시험응시자는 27만8847명으로 신청자(39만9921명)의 69.7%로 집계됐습니다.
또 합격자수는 6만6688명으로 실제 응시자의 23.9% 수준에 머물렀다.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합격률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자격증 시대라 누구나 도전하는 자격증이긴하나 앞에서 말했듯이 어려운 시험인거 같습니다. 시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도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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