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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소식/주식이슈

삼성전자 주가 전망 알아보자(목표가)

by 도서관에서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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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가 매일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반등이 가능한지? 증권사별 목표가는 얼마 예상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11조원대에 그칠 것이라 하는 전망이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증권사 전망

 

IBK투자증권 27일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을 2분기보다 4.9% 증가한 80970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영업이익은 17.6% 감소한 116240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반도체 부문에서 수요 부진 등으로 평균 판매단가(ASP) 하락 폭이 예상보다 컸고 모바일은 환율 영향 등에 수익성이 나빠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DB금융투자 27일 삼성전자 주가를 기존 87천원에서8만 3천 원으로 내렸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면 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77조 9천억 원,영업이익은 28.3% 감소한11조 3천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를 살펴보면 반도체6조 7천억 원,디스플레이1조 4천억 원,모바일(IM) 2조 9천억 원,조9천억원 소비자가전소비자 가전(CE) 3천억 원입니다.천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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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전망 하향 조정을 반영해 삼성전자 주가를8만 8천 원에서 낮춘다"면서 "D램값 하락폭이 3분기 이후 줄어들고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11조 3천억 원으로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급락세가 이어져 내년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삼성전자 주가를8만 7천 원에서 하향하지만 이를 선반영한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3분기를 기점으로 당분간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 하락세는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 개선은 오는 2023 3분기부터 이뤄질 것이란 예측이 나옵니다.

 

 

유진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7% 줄어든11조 7천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승우 리서치센터장은 "메모리의 출하 부진과 평균 판매단가(ASP)급락 영향으로 반도체 부문 이익이 2분기10조 원에서분기7조 2천억 원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LSI 2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시 환경 불안과 수요 둔화, 재고 조정의 삼중고를 고려할 때 전망을 더욱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49조 5천억 원, 종전보다 10%, 31% 하향하고 목표주가를8만 3천 원에서 낮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 국내 증권사는 총 20곳으로 평균 적정주가는 약 8만 원입니다.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이 9만 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내놨고 NH투자증권은 7만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도체반도체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어디까지나 삼성전자 주자 전망에 대한 예상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횡보를 지켜보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니 투자에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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