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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만성질병

통풍 증상 및 초기 증상 및 치료법(+주의음식)

by 도서관에서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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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증상
통풍증상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 증가하는 것이 통풍인데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뜻으로 그만큼 극한 고통을 동반함을 의미해요. 최근 20~30대에도 많이 보이는데 통풍 초기 증상을 알아야 빠른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률도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원인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통풍 증상 및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주로 중년의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되었지만, 점점 낮은 연령층에서 통풍 초기 증상이 발생하는 추세인데요.

 그리고 여성은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며 신장의 기능이 약할 때에도 발병되기 쉽습니다.

 

 

통풍이란?

 

통풍은 痛(아플 통) + 風(바람 풍)으로 바람이 불어도 아프다는 뜻으로 통증은 오만가지에 달한다고 해요.

 18세기에 제임스 길레이가 그린 "통풍"이란 그림으로 악마가 발을 물어뜯고 있는 모습으로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어요.

 

건강보함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에 통풍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46만 명에  달한다고 했는데  2016년도에 비하여 약 76%가 증가한 결과인데요.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통풍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서구화된 음식 습관 때문인데요.

 남성분들이 잘 생기는데 여성분들은 잘 안 생긴다고 알고 있는 데 완경 기 이후가  되면 에스트로겐  변화가 오면서 신체 변화가 나타나면서 그때부터  통풍이 증가돼요.

 

통풍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요산 이 콩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데 말기신부전증이 온다든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가 있어요.

 

통풍 증상

 

통풍 초기증상

 

 하나 이상의 관절에서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 붓기, 압통이 특징이며 엄지발가락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어요. 보통은  관절에 나타나는 증상이 많므로 가장 흔한 게 엄지발가락이 많으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고 길게는 1주일에서 한 달 정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통풍 증상을 처음 느끼고 난 다음 1년 내 재발률이 60%, 2년 내에는 약 78%의 재발률을 갖고 있어요. 

 

1. 엄지발가락 통증

 

한밤중에 엄지발가락에 불이 붙은 듯한 감각으로 잠에서 깨어날 수 있어요. 전형적인 특징이며 분명한 초기 증상인데요.

신체가 더 이상 요산을 잘 분해하지 못하며 관절에 쌓여 결정을 형성하는데 주로 발가락에 생깁니다. 이불, 시트 등이 스치는 것조차 불편하고 아픕니다. 

 

2. 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 통증

 

엄지발가락 근처에 주로 침착이 되지만 신체 모든 관절에 쌓일 수 있어요. 이유 없는 심한 아픔은 통풍 초기 증상 또는 징후임을 의미해요. 또한 약 25%는 다관절 현상을 보인데요.

 

3. 한방중 강렬한 통증

 

낮보다 밤(자정 ~ 오전 8시 사이)에 발생할 가능성이 2배인데요. 낮은 체온과 밤새 탈수, 수분 부족으로 요산이 쉽게 쌓이기 때문인데요.

 

4. 급격 악화 후 완화

 

매일 아침 뻣뻣하고 무릎이 아픈 상태에서 잠에서 깨어난다면 아마도 이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어느 날은 강렬한 아픔을 느끼다가 종종 증상이 없고 괜찮아지기도 해요.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으면 관절염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5. 관절 주위 덩어리 만져짐

 

결정이 주위에 축적되어 만져지는 현상인데요. 이러한 지점에 이르기 훨씬 전부터 관절이 많이 아팠을 텐데, 결정을 녹이면 사라질 수 있어요.

 

 

통풍 원인

 

 혈액에 요산이 너무 많아서 관절에 쌓여 염증과 발작을 유발하는 것이 원인데요.

그럼 이것은 어디서 오느냐?우리가 먹는 식품에 퓨린 purines이라 하는 물질이 있는데, 우리 몸에서 분해되어 요산이 되어소변의 형태로 밖으로 배출합니다. 문제는 퓨린이 포함된 식품을 너무 많이 먹거나, 신장에서 걸러내지 못해 체내 오래 머물러 있다면 결정화되어 축적되어 결국 통풍이 돼요.

 

통풍 증상
통풍 증상

 

아래 고 퓨린 식품을 자주 또는 규칙적으로 섭취를 할 경우 걸릴 확률이 높아요.

 

✅고퓨린 식품

  • 내장육
  • 알코올(맥주)
  • 해산물(정어리, 멸치, 고등어 등 푸른 생선)
  • 가당 음료(설탕, 고과당 옥수수 시럽 등)
  • 포화지방(도넛, 쿠키, 스낵, 라면, 감자칩, 팝콘, 크래커)

잦은 술, 치킨, 내장, 곱창,...

 

저 퓨린 식품

 

계란, 견과류, 과일, 곡물, 야채, 오렌지, 체리, 블루베리, 메밀, 두부, 수박, 비트, 바나나, 토마토 등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이 돼요.

 

 

통풍 치료

 

보통 발작과 연관된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혈액 내 요산의 양을 낮춰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요.

관절액, 혈액 검사, 엑스레이 영상, 초음파, 이중 에너지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정확한 통풍 진단을 실시할 수 있어요.

 

1. 통풍 발작 조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콜히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과 아픈 증상을 조절해요.

 

2. 합병증 예방

 

요산 생성을 차단 또는 제거하는 약은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만성 신장 질환 또는 신장 결석이 있다면 수치를 낮추기 위해 권장돼요.

 

3. 요산 수치 떨어뜨리는 식습관

 

고 퓨린 식사를 엄격하게 자제하며, 음식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해요.

맛있는 것 원하는 음식을 즐기면 수치를 낮출 수가 없습니다. 체리, 베리, 저지방 유제품, 올리브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등을 자주 찾고 곁에 두셔야 해요.

 

 

또한 운동과 다량의 수분 섭취는 신체의 요산 수치를 낮추데 도움이 돼요. 통풍 초기 증상은 불현듯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기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고혈압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만큼 발병 초기에 관리를 해야 해요. 점점 높아지는 젊은 층에서의 발병은 서구화된 식습관이기에 이를 바로잡고 건강한 식단을 꾸려 통풍을 예방하시기 바래요.

 

🔽🔽건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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